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리 포터와 불의 잔(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harry-potter-and-the-goblet-of-fire, critic=81, user=7.9)]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harry_potter_and_the_goblet_of_fire, tomato=88, popcorn=74)] [include(틀:평가/IMDb, code=tt0330373, user=7.7)]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harry-potter-and-the-goblet-of-fire, user=3.7)]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53756, presse=4.0, spectateurs=4.0)]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8408, user=7.870)]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21945, user=3.84)]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20287, user=7.7)]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1309055, user=8.6)] [include(틀:평가/왓챠, code=mM5rmEd, user=4.0)]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45205, light=92.02)]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37883, expert=6.00, audience=9.35, user=8.02)]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39519, expert=-, user=9.2)] [include(틀:평가/CGV, code=84300, egg=99)] 장래에 --반짝이는-- [[트와일라잇 시리즈|뱀파이어]]([[로버트 패틴슨]])와 [[10대 닥터]]([[데이비드 테넌트]])가 돼서 나타날 사람들이 나오는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 사상 최고의 캐스트 스케일을 자랑하는 영화. 후술하듯이 이 편에서부터 원작 분량 자체가 늘어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영화에서는 많은 부분이 생략된다. ||[youtube(XHeU1IHINFQ)]||[youtube(khHCCFNk8OI)]|| ||Potter Waltz||The Quidditch World Cup || 한편, 1편부터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의 [[오리지널 스코어]](OST 연주곡) 작곡을 역임하면서 수많은 명곡들을 남겨온 거장 [[존 윌리엄스]]가 해리 포터 프랜차이즈에서 손을 떼게 되었다.[* 이는 아마도 그가 비슷한 시기에 4편의 영화들을 작업해야했던 시간적 압박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감독 마이클 뉴웰은 존 윌리엄스가 두고 간 지휘봉을, 전작에서 함께 작업을 했던 작곡가 [[패트릭 도일]]에게 인계해주었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음악가 패트릭 도일은 비록 존 윌리엄스의 빛나는 위상엔 비견되진 못하나,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 2편에서 길더로이 록하트를 맡은 [[케네스 브래너]]와 음악적 페르소나로 활약하며 고풍적이고 서정적인 관현악곡을 선보여 탁월함을 인정받은 작곡가다. 새로운 악장이 해리 포터 세계에 초대된 셈이라 영화 내에 다소 색다른 음악적 분위기가 부여되었지만, 다행히 존 윌리엄스의 빈자리를 큰 공백 없이 메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일부 관객들은 전작과 다소 달라진 음악 스타일에 이질감을 느꼈단 의견을 내거나, 전작 시리즈에서 존 윌리엄스가 구축한 테마들이 자주 활용되지 않아서 아쉬웠다는 비판을 제기했다.[* 자주 활용되지 않은 것은 맞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kL3ynj-gClw|The Story Continues]]나 [[https://www.youtube.com/watch?v=nERML5GrmLM|Foreign Visitors Arrive]]를 들어보면 헤드위그의 주제를 영화의 분위기에 맞게 인상적으로 변주하였음을 알 수 있다.] 한편, 패트릭 도일이 작업한 불의 잔의 음악은 IFMCA(국제 영화음악 비평가 협회)에서 '최우수 판타지/SF 오리지널 스코어'로 [[http://filmmusiccritics.org/awards-archive/2005-ifmca-awards/|선정]] 되기도 했다. 영화판은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편이다. 원작 팬들에게는 상당히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 원작 자체의 분량이 상당해서 통편집이 잦은 와중에 구멍들이 생겨나서 선택과 집중에 실패해서 산만하다는 이야기가 많다. 특히 [[바티 크라우치 2세|범인]]의 실체, 볼드모트의 귀환을 다룬 스토리라인이 전반적으로 미약하다. 게다가 마법사 세계를 확장하는 중요한 작품이여서 본 작품의 편집의 결과가 후에 나올 작품의 설정을 제한하는데, 여기서 결국 많은 세세한 설정과 아트 디렉션을 엎거나 설명없이 도입하는 참사가 일어난다(...). 그리고 "[[https://www.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0511147837772?www|사춘기]]"라는 점을 어필하기 위해 코디가 [[https://screenrant.com/harry-potter-memes-sum-up-goblet-fire/|등장인물들 전부의 머리를 기르기도 하면서]][* 해리와 론을 포함한 주요 남자 배우들의 머리가 매우 길다. 거의 단발 수준.][* 다니엘 래드클리프도 이걸 들었는지 불사조 기사단부터 죽음의 성물까지는 머리를 짧게 하고 나온다.][* 그렇지만 적어도 [[해리 포터]]의 설정 상 머리 상태는 이 영화가 가장 맞다.] 매우 이질적이란 반응도 많았다. 상황이 워낙에 안 좋아 불의 잔 이후 결국 원작가가 칼을 뽑아 영화 제작에 깊숙히 개입하게 이를 정도. [youtube(Bh5zls3_k7s)] 왜 삭제했는지 이상한 삭제 장면도 많다. 왜 삭제되었는지 짐작 가능한 장면이 있기는 하다. 우선 첫 번째 부분인 [[호그와트]] 교가 장면은 가사[* 원작 1편에서 먼저 나왔다. 멜로디는 감독 마이크 뉴웰이 직접 작곡했다.]가 막장인 등 영화의 흐름을 해칠 것이라 추정되었는지 통편집 되었는데 말포이가 크레이브와 고일과는 달리 얼굴 찡그리고 [[해리 포터]]와 헤르미온느가 노래에 맞춰서 손을 흔드는 깨알같은 개그씬, 그리고 [[매드아이 무디]]가 바깥에서 등장하는 장면이 삭제되어 아쉽다는 평이 있다. 그래도 그 멜로디는 헤르미온느가 흥얼거리고, [[바티미어스 크라우치]]의 시체가 나오기 전에도 [[https://youtu.be/CEd9hCdRSPA&t=82|앞부분이 잠깐 나온다.]] 또 [[이고르 카르카로프]]와 [[세베루스 스네이프]]가 대화하던 도중 스네이프가 [[카섹스|흔들리는 마차(…)]] 문을 열면서 스테빈스와 포세트가 있는 걸 보고 두 사람을 감점시키는 [[https://youtu.be/Bh5zls3_k7s?t=342|장면]][* 원작에서는 둘이 덤불에 숨어 있었다.]이 있는데, 카르카로프와 스네이프 사이의 [[https://blog.naver.com/borida512/10112049616|떡밥]]([[https://www.facebook.com/100064334696401/videos/685021218257702/|해설]])은 나중에 나오는 다른 장면에서도 알 수 있지만 여기서 처음으로 나오고, 스네이프가 몰래 숨어있던 학생들 감점하는 캐릭터성까지 잘 살려놨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상 잘라서 아쉬운 부분이다. 이 때문에 해리 포터가 그곳에 갔다온 사이 어깨에 눈이 약간 쌓이고 헤르미온느가 어디 갔다 왔냐고 물을 때 [[해리 포터|해리]]가 얼버무리는 장면이 어색해져 버렸다. 다행히도 후속작은 완성도는 조금 부실했지만 마법사 세계와 아트 디렉션을 확실히 정립해서 그 후의 3편의 영화는 매끄럽게 이어지는 편. 다만 위의 비판점들은 [[해리 포터 시리즈]]를 원작부터 봐온 팬들의 관점이고, 시리즈에서의 이야기 흐름과는 별개로 이 영화 하나만 놓고 봤을 때 자체의 완성도는 많은 매체에서 높게 평가한다. 소설과 마찬가지로 기존 시리즈의 동화 같은 느낌을 배제하고 사춘기 청소년들 간의 갈등이나 잔인한 묘사 등 현실적인 느낌이 강해졌으며, 단순히 아동용 판타지 영화가 아님을 본격적으로 드러낸 영화가 되었다. 또한 이후 시리즈인 불사조 기사단, 혼혈 왕자, 죽음의 성물 1이 어둡고 지루하다는 평가가 있는 데에 반해 여러 가지 요소들을 잘 녹여내어 즐길거리가 다양한 영화라는 호평이 많다. 또한 마이크 뉴얼 감독이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같은 걸출한 로맨스, 드라마 영화를 연출해 명성이 높은 만큼 크리스마스 무도회 에피소드에 사춘기 청소년들의 감정을 잘 그려냈다는 평도 있다. 종합하면 영화의 연출력은 상당한 수준이나 방대한 원작의 재현도, 시리즈 전체의 큰 틀에서의 스토리텔링에는 단점이 많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양대 명작인 죽음의 성물 2와 아즈카반의 죄수의 뒤를 잇는 수작으로 평가하고 있다. 메타크리틱 점수도 죽음의 성물 2와 아즈카반의 죄수 다음으로 높은 81점이며, 로튼토마토도 88점으로 똑같이 3위다. 여러 언론들에서도 자세한 순위는 다르지만 죽음의 성물 2, 아즈카반의 죄수, 불의 잔은 Top 3인 경우가 많다.[[https://www.google.com/amp/s/www.oprahmag.com/entertainment/tv-movies/gmp32057092/harry-potter-movies-ranked/|#1]][[https://www.esquire.com/entertainment/movies/g32687367/harry-potter-movies-ranked/|#2]][[https://www.google.com/amp/s/amp.cinemablend.com/news/2471768/all-the-harry-potter-movies-ranked|#3]][[https://youtu.be/N_k-pX81n60|#4]][* Watchmojo에서는 독특하게도 마법사의 돌을 1위로 선정했다. 다른 대부분의 리스트에서 마법사의 돌, 비밀의 방, 죽음의 성물 1은 순위가 낮은 것에 비하면 색다른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다. [[https://collider.com/best-harry-potter-movies-ranked-worst-to-best/|6위로 선정한 예시]]] 해외에서 가장 큰 투표 커뮤니티인 TheTopTens에서도 죽음의 성물 2와 아즈카반의 죄수에 이어 3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단순히 평론가들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음을 증명한다. [[https://www.thetoptens.com/best-harry-potter-movie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